곤지암 화담숲 방문~
날이 너무 더워 처음 계획했던 전 관람은 포기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가 타고 내려왔다 ~ 헥헥!
양치식물원과 소나무 숲을 거닐었는데,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 (이 후 뜨거움에 탈진이 ...)
화담숲을 방문한 것은 반딧불이를 보러 간 것이지만, 사진 촬영이 금지된 관계로, 화담숲 홈페이지에 게시된 홍보 이미지로 대신 기록을 남겨본다 ... (문제되지 않아야 되는데 ...)
아이 보여준다고 생전 처음으로 반딧불이를 보게되었는데, 우와~~~ 멋지다!!! 감탄이 연발로 나온다 ~
화담숲의 애반딧불이는 다른 지역 (무주)나 해외의 반딧불이보다는 좀 작다고(설명하시는 분이 한 이야기임...) 하는데 빛이 선명하니 이쁘다 ... 이럴땐 시력이 나쁜게 슬프다는 ...
부지런한 마느님 덕분에 멋진 추억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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