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 미술관에 고갱전을 보러 다녀왔다.
교과서에서 보던 그림들을 보니 흐음 ... 갑자기 밀려오는 지루함이 헤헷~
인생 초반엔 넉넉히 살았던 것 같은데 ... 역시나 후반이 좋지 않다 ... 과거의 예술가는 왜 ....
요즘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랄까 ㅡ.ㅡ;;;
위 작품은 현재 해외로 이동하여 전시된 이력이 별로 없단다 세번 정도 라고 하는데...
그 진품을 보게되다니 이햐~~~
해설해주시는 분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진품이냐와 가격이라니 ...좀 안타까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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