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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을 ‘망치는’ 8가지 실수

by 스쳐가는인연 2014. 11. 24.

프리젠테이션을 ‘망치는’ 8가지 실수

 

1. 사과를 하면서 PT를 시작한다 
대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 긍정적인 분위기로 PT를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하면 긴장감을 낮춰주고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이는 나약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 한다.

 

2. 추가 시간을 요청한다
길고 지루한 시간을 더 견디라고 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3.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PT 슬라이드를 한꺼번에 보여준다
생략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꼭 해야할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PT를 마무리 해야 한다.

 

4. 개인적인 변명을 늘어 놓는다
당신 기분이 어떻든 상관 없다. 열정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 그런 열정이 PT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5. 슬라이드 자료를 읽는다
슬라이드 자료는 당신이 준비한 PT의 이정표에 불과하다. 앵무새처럼 보고 읽는 PT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6. 청중들에게 등을 보인다
등을 보이는 행동은 무례할 뿐 아니라 아마추어처럼 보이게 만든다. PT를 할 때는 청중을 바라보고 자신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청중을 자연스럽게 둘러보면서 눈을 맞추는 것도 좋다. 당신이 집중해야 하는 대상은 청중이지 슬라이드 화면이 아니다.

 

7. 빠르게 말을 한다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할 필요가 있다. 만약 너무 빠르게 말하는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는다면, 메모해 둔 노트에 '천천히(slow down)'라는 말을 적어 놓는 게 좋다.

 

8. 꼼지락 거린다
이런 행동을 보고 있는 청중의 기분을 상상해 봤는가? PT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 연습만이 대안이다. PT를 하기 전에 다양한 버전으로 연습을 해보고 실전에 임해야 한다.

 

출처 : http://insight.co.kr/view.php?ArtNo=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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