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켈로이드성 피부성향을 갖아 흉터에 민감한데,
벤트락스(콘트락투벡스) vs 더마틱스(켈로코드)/Cica-care(실리콘)
상처 흉터가 울퉁불퉁 솟아오르는 상황에서는 높이를 조절해주는 더마틱스를,
상처 흉터가 울긋불긋 다른 부위와 색상으로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경우 벤트락스를 추천하는 것 같다.
Cica-care는 지속 붙어 있어야 하는데, 움직이는 사람인 관계로 잘 떨어지거나, 접착면이 고르지 않은 경우 효과를 보기 어려운것 같다.
낮에는 더마틱스를 바르고 움직임이 적은 밤에는 실리콘시트(Cica-care)를 붙여두는게 좋은 듯하다.
두 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두 가지 타입의 연고를 혼용해도 문제되지 않는 듯 ... 그나마 다행이다.
순서는 벤트락스를 바르고, 더마틱스를 바르면 되는 것 같다.
각시 흉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정보 출처 :
친절한약사양군님의 글 참조.
http://m.blog.naver.com/muinjidae/13018416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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