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동안 더위를 피해 집에 틀어박혀 미드 한편 독파 했다.
로마 공화정 말기에 존재 했다는(?) 스파르타쿠스라 명명된 노예 검투사 이야기이다. 언제나 그렇듯 영웅 이야기는 재미지다.
볼까 말까 고민하던차에 이렇게 시간이 생겨 달려보니, 보길 잘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드라마다 ...
표면에 들어난 선정성이나 잔혹성도 물론 있지만, 둘다 후반부엔 좀 시들해진듯...외압이 들었나보다 ㅡ.ㅡ
스파르타쿠스 프리퀄: 갓 오브 아레나 (Spartacus: Gods of the Arena)
스파르타쿠스 시즌 1 - 블러드 앤 샌드 (Spartacus：Blood and Sand)
스파르타쿠스 시즌 2 - 복수의 시작 (Spartacus : vengeance)
스파르타쿠스 시즌 3 - 최후의 전쟁 (Spartacus: War of the Damned)
참조
https://en.wikipedia.org/wiki/Spartacus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C%8C%EB%A5%B4%ED%83%80%EC%BF%A0%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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