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축제는 막 끝났지만, 쭈꾸미가 제철이라기에, 큰 맘 먹고 나선 길에, 멀리 돌아 무창포까지 갔다.
갔더니, 의외로 쭈꾸미 판매하는 집은 몇 군데 안되더라는 ...
좀 둘러 보고 초입에 있는 그린 하우스에 들어갔다~
가격은 후덜덜... (사실 비싼건지 아닌지 잘 모름 ... ㅎ_ㅎ)
맛은 오호... 이 맛에 찾아 먹는 군아 ...
샤브샤브 완죤 강추! 제철이라 알이 꽉 찬 녀석은 음청 맛있다~
쭈꾸미 볶음은 ... 양념맛이라 그런지 굳이 먼 곳까지 찾아 먹을 정도는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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