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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

정년까지 롱런하는 인재들의 특징 5

by 스쳐가는인연 2016. 9. 5.

중년 직장들의 위기를 야기하는 조직내 변화 4가지

1. 이제 나이가 많다고 대접받는 시대는 지났다. 과거에는 나이가 갑이였지만 이제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실력이 없으면 도태된다.

2. 포지션 획득이 어렵다. 과거에는 중년쯤 되면 ‘장’ 하나쯤은 꿰차고 있었다. 하지만 조직 성장 정체, 낮아지는 퇴사율, 조직 노쇠 등으로 인해 중년 인력이 늘어나는 추세로 팀원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3. 가속화되는 지식 진부화의 속도도 위기감을 키운다. 예전에는 40대의 경험이 훌륭한 자산이 되었으나 급변하는 요즘에는 40대 노하우는 노후된 지식일 가능성이 커졌다. 게다가 최신 지식으로 무장한 젊은 사원들의 치고 올라온다.

4. 역할 모델마저 없다. 이러한 위기는 새로운 현상이기 때문에 뚜렷한 롤 모델이 없다


정년까지 롱런하는 인재들의 특징 5가지

1. 나이로 대접받기보다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
    '나이 먹었다고 주저 앉아서 어른 행세하고 대우받으려 하면 늙어버리는 것이다'

2. 일에 대한 나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지 질문을 하면서 세상의 변화에 발을 맞추고, 다른 사람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3. 나만의 경쟁력을 위해 롱런(Long-Learn)하는 사람
   머리가 아니라 생각이 굳은 것이다

4. 새로움에 지적 호기심이 있는 사람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변화속에 피어나는 새로움에 대해 언제나 호기심을 갖고 지식을 늘려나가며 자신을 결국 변화시킬 수 있을 때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5. 자기성찰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줄 알며 덩달아 다른 사람의 강점을 제대로 칭찬하고 그 강점들을 조직내에서 활용할 줄 안다.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성숙한 사람은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과 조직을 위해 생산성을 창출하지만 미성숙한 사람은 관심이 자기자신에게만 국한되고 결국 침체에 빠지게 된다


출처 : http://ppss.kr/archives/3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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