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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201x

2016-09-11~17 Vietnam Danang

by 스쳐가는인연 2016. 9. 17.

어머님이 환갑을 맞으셔서, 축하 겸,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베트남 다낭에 여행 고고~!


머무는 기간 동안 쉼터가 되어 준 멜리아 다낭 리조트,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빈펄과 함께 고민한 끝에 선택한 스페인계열(? 주어들었는데, 맞는지는 확인하지 않음~) 리조트.


2살 이하의 어린 아이가 있어, 레벨룸(빌라동)에는 머물지 못하고, 프리미엄 룸에 묵었다.

(머무는 동안 불편함은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정말 프리미엄 룸이 맞는 지 의심 의심 ... 먼가 사진하고 다른데 ... 하면서 ... ㅋ_ㅋ)


호텔 직원 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영어도 훌륭했다. 



머무는 기간 반절은 밤에는 폭우 수준의 비가 내리고 10시 즈음 부터 해가 이리도 ~!!!


비가 온 덕분에 하늘은 더욱 청명하니~ 이 아니 좋을수가~


몇 몇 후기에 도마뱀이 계신다 그래서 긴장 많이 하고 갔는데, 아주 작은 아기 도마뱀만 보고 왔다~

첨에 안보여서 못 볼 줄 알았는데, 볼 수 있었음~ ㅋ_ㅋ


벌레를 잡아 먹는 착한 녀석들이라고 들어서 아는 척 좀 해주고~ 녀석들 덕분인지 모기는 없었던 듯...



간 첫날 태풍 라이가 왔다 ... 뜨억!!! 이대로 방에서만 있어야 한단 말인가 OTL...


다행히 하루만에 지나가고, 후로는 맑았다 ... 다행당행!!!


태풍이 지나간 후라 바다는 생각보다 탁했다. 무엇보다 해가 뜨거워 해변에 갈 용기가 ...


해변의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었음 갔을텐데, 우기라 그런지 태풍 때문에 그런지 모두 치워져 있는 상태여서 ㅠ_ㅠ;

고기 배도 치워져 있고 ... 놓여있음, 사진 촬영이라도 할 요량이었건만 ... 엎어진 모습만 보고 왔다.


풀 옆의 풀바는 해피아워라고 1+1 행사(?)를 하는데, 모든 메뉴가 되지는 않았다 ... 그래도 칵테일류는 되는 듯...

개인적으로는 맛이 내 스타일은 아닌듯 ~_~; (개인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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