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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201x

2016-09-16

by 스쳐가는인연 2016. 9. 17.

멜리아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 비행기 시간까지 남는 시간을 쉬고자 찾은 호텔은 문라이트 호텔.

3성급 호텔이지만 시설은 좀 오래되었다.

그래도 받아준 것에 감사할 다름이다 ...


마지막 날 컨디션에 따라 어딘가 투어를 할 지, 호텔에 머물지 확정하지 않고 간 덕분에, 리조트 마지막 날 곳곳의 호텔을 찾아보고,  먼저 센터 호텔을 찾아 갔다. 아고다를 통해 예약 가능한 방이 있는 것을 알고 갔는데, 방이 없다고 한다 .. 헉 !!! 머 그렇다면 쿨하게 나왔다. 근처에 사노우바 호텔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사노우바 호텔로 고고. 인도 상태가 나빠도, 너무 나쁘다. 어찌 저찌 사노우바에 도착!


방하나 주세요! VIP룸 외 빈방이 없단다! 떠억!!! 이런 된장 ... 오늘 밤 비행기로 떠날 예정이라 VIP룸은 들어가기가 쫌 많이 싫다 했더니, 근처에 있는 호텔에 직접 연락해서 빈방 상태를 알아봐 주었다!!!!


사노우바 다낭 호텔 짱!!! 혹 다시 다낭에 가게 된다면 꼭 사노우바를 이용할테다!


사노우바에서 알아봐준 덕분에 문라이트에서 잠시나마 몸을 쉴 수 있었다. 입실 시간이 3시 전후 였는데, 잠시 외부에 있었는데, 땀으로 목욕을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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