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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우연히 광고를 통해 접한 웹툰... 보다 보니 너무도 잼나다 ...
원작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소설을 읽다 보니 ... 기다리면 무료임에도 기다릴 수 없었다 ...
(웹툰을 먼저 본 지라, 캐릭터들도 상상되고, 단숨에 읽히는 스토리라 끊을 수 없었다는...)
소설을 2번 정주행하고... 웹툰은 작가님들이 고생하겠지만, 아직은 진행이 중반 상황으로 인해, 완결까지는 먼 길인 것 같다.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구나... (빨리 그려달라고 조르고 싶다...)
드디어 웹툰 역시 완결되었다. 일상의 즐거움을 준 작품인데 ... 너무도 빨리(?) 끝나버린 듯한 아쉬움도 ...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준 작가 분들께 감사 ... (2021-12-30에 ...)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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