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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2021

2021-05-21 ~ 23

by 스쳐가는인연 2021. 5. 25.

NEST Hotel

인천 네스트 호텔 방문

- 근무하시는 호텔리어 분들은 너무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스템 적으로 실망스러웠다.

 

- Early Check in/Late Check out에 좀 과한 비용 발생이 있는 듯 ...

  (인천 공항 인근 호텔의 특수성인지 모르겠지만서도 ...)

- 조명이 전반적으로 어두웠다.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임 ...)

- 내가 느낀 호텔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젊은 층(20/30 ?)을 위한 느낌이다. 

 

- 수영장 시스템은 내 공부가 부족한 탓에... 많이 실망스러웠다.

   NEST는 3 Time (아침 / 낮 / 밤 )으로 수영장을 운영하는데, 낮 / 밤은 묶음이 있지만, 아침과 낮은 묶음이 없다.

   밤은 아이가 들어갈 수 없음에 따라, 아이가 놀기 위해서는 아침 또는 낮을 선택하거나 2번 입장을 따로 결제해야하는 불합리함이 있다 ...

 

가까운 위치이고, 온수풀이 운영되어 탐색차 방문했는데,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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