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DL을 보려하니, 꼭 알아야 할 사전 지식으로서, Python이 있었다. (단순히 내 입장에서 ...)
이래 저래 발목이 잡혀, 포기 직전 두 권의 입문서를 접했다.
"반드시 알아야 할 파이썬 입문 A to Z"는 홀린 듯 구매한 (왠지 멋져 보이는 표지에 ...) 입문서인데, 초반에는 이해가 쉬웠으나, 역시 뒤로 갈수록 어려워서 (입문서도 어려운 ...) 진도가 더디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Hello Coding 한 입에 쏙 파이썬"은 가뭄에 단 비 같은 입문서 였다.
내용이 너무 쉽고 (청강은 하지 않았지만, 저자의 직강도 제공됨) 술술 읽혀서 하루만에 독파할 수 있었다.
덕분에, 엄두도 내지 못했던 ML, DL 공부를 다시 시작해본다~
이 후, 다시 한 권 추가 ...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개정판)을 통해 파이썬에 대해 이해의 깊이가 넓어졌다고 우기고 싶다 ... (여전히 무식하지만 ...)
윤인성 저자님의 유튜브 직강을 통해 쏙쏙 이해되고 거친(?) 입담을 통해 주제를 알아가는 ...
그래도 3권의 입문서를 통해, 그래도 파이썬 코드를 보면 검은 글씨만 있는 것은 아닌 것이 신기할 다름이다 ...
다른 분들이 작성한 코드를 꾸준히 접하고 공부하면 정말로 코드가 이해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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