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의 특성 상 버디가 필요해서 혼자서는 배우는 것도 시도하는 것도 어려운 탓에, 마느님의 요청에 따라 수원 아쿠아라인 다이빙 풀에서 프리다이빙 체험~
"아뮤즈 프리다이빙"에서 체험 다이빙을 신청하고 아쿠아라인에 방문.
상당히 오랜 시간 수영을 안한 터라 걱정도 되고 긴장도 하고~~~
나중에 사진을 통해 보니, 다른 가족은 신경쓰지 않고 (돌볼 여유가 없어 ?!) 혼자서 움직이는 나를 발견했다 ... T_____T
이승민 대표 강사님이 코칭 해주셨는데, 체험임에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 했다~ 아이와 함께 배웠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조언해 주셨다는~
경험이 없는 초보라 갖는 고민을 듣고 함께 고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평일이라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 다른 사람에 폐 끼칠까 걱정을 좀 덜할 수있었던 것이 도움된 듯~
가족이 풀장에서 하루 논다 생각하고 따라 나섰는데,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사진도 정성 껏 찍어 주신 덕분에 멋진 기록도 남길 수 있었당~ 데헷!
Note. 엉겹결에 딸려간 체험인데, 마느님 보다 더 진심이 되어가는 중~
Note. 광고 아님(그럴만한 방문객 파워를 갖고 싶당 ...)
40 대 이상의 초보가 강습 받을 수 있는 강사님을 찾다 알게된 터라 기록으로 남김 ...
AMUSE freediving
https://smartstore.naver.com/amusefreediving
Note. 지금 생각해보면, 체험다이빙 신청 때, 강사님의 조언을 들어 lv 1 코스를 들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
lv1 도 일부 수심 5m 풀에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 버렸다는 ... 왜 그랬냥 과거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