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홍 (难哄, The First Frost)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시작한 드라마 ...
무언가 너무 억지스레 주인공에 시련을 주는 전개 때문에 중국 드라마를 주춤하던차에 얻어 걸린 명작(개인생각)...
고교 입학 때 처음 만난 같은 반 친구를 지고지순히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
아버지의 갑작스런 중병으로 가정이 무너진 여고생이 불행히도 가족과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운 시간을 버터내고 홀로서는 동안 그림자 속에서 그녀를 지켜온 남자가 그 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것인지 두 연인이 이루어지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 ...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
투투장부주 드라마 외전이라던데 ... 투투 장부주도 함 시도 해봐야겠다 ... 잼 없으면 난홍의 감동이 날아갈텐데 걱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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