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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

春夜喜雨 (봄 밤을 적시는 단비)

by 스쳐가는인연 2010. 10. 17.
杜甫 

好雨知时节, 当春乃发生。 
좋은 비는 그 내릴 시절을 알고 있나니
이 봄에 내리니 만물이 소생하는구나!
随风潜入夜, 润物细无声。
비는 바람 따라 살며시 밤에 내리나니
소리 없이 촉촉이 만물을 적시네
野径云俱黑, 江船火独明。
들길은 낮게 드리운 구름과 함께 캄캄하고
강 위에 떠 있는 배의 고기잡이 불만 밝게 보인다
晓看红湿处, 花重锦官城。
이른 아침 붉은 빛으로 물든 곳 보니,
금관성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
출처 : 인터넷
영화 호우시절을 보고 나니 왠지 모를 관심이 생겨 찾아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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