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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

열린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by 스쳐가는인연 2010. 12. 13.
집착이 아니고
너그럽고 따뜻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담스런 마음이 아니고
배려가 있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모적인 것이 아니고
깊이 쌓여가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무처럼 느껴지지 않는
열린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틀에 박힌 것이 아니라
넘어서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틀대는 것이 아닌
열정으로 타오르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치유되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방황하는 모습이 아닌
믿음으로 감사하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한혜진님 미니홈피
http://minihp.cyworld.com/23018860/132478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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