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도록 진심을 전하고 싶었던 것뿐이야.
운좋게도 상대가 마음을 받아준다면 이쪽의 승리.
지치고 지쳐 포기한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자신의 선택.
사랑받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다.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쪽이 훨씬 유리한 거라고 생각해.
-만화책 hush-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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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도록 진심을 전하고 싶었던 것뿐이야.
운좋게도 상대가 마음을 받아준다면 이쪽의 승리.
지치고 지쳐 포기한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자신의 선택.
사랑받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다.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쪽이 훨씬 유리한 거라고 생각해.
-만화책 h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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