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천에 살고 있는 누나네 갔다가 근처에 있는 미란다 호텔 소유(?)의 이천 온천 스파플러스에 다녀왔당
이천에서는 꽤 유명(?) 하다는 것 같다 ...(인간은 겁나 많은 ㅡㅡㅋ)
이천 시민에게는 할인도 된다는 것 같다.
근처에 테르메덴인가 하는 신규 오픈한 온천 있다던데... 거기도 그럴라나 ~_~;;;
장사 잘되는 것이니 업주한테는 좋겠지만, 너무 많아 휴식하기에는 그닥~~
내 개인적인 느낌은 연인보다는 가족 단위(특히 어린아이 있는 ?) 방문객에게 포커스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즐길만한 시설은 즐비(?) 했다. (어무니 아부지들 등꼴 오싹하실~~)
사람도 많고~ 날이 추워서 실외 온천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당. (탕에 몸을 담구면 옆 탕 가기 싫은 날씨 덕에 ㅡㅡㅋ)
수영장엔 아그들이 바글바글 하시고 ㅡㅡ; (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풀은 구경할 수 없는 거냣!)
우여곡절 끝에 꼽사리 껴서 간 나로서는 온천에서 폭(푹 쉬진 못해서 ㅡㅡ) 쉬다 왔다~
(누나 내외와 어머니는 조카들 때문에 쉬지 못하신 것 같다. 냐하~ 만쉐이~)
부대시설 내용은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는 것 같고~
http://www.mirandahotel.com/new/spa/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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