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Log/201x

2011-08-19

by 스쳐가는인연 2011. 8. 26.

횡계에 가면 관광코스로 목장을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찾은 양떼 목장~



흰 양은 없고 거뭇한 넘들이 ㅡ0ㅡ;;;
것도 멀리 한 곳에 모여있는 !!!
저 늠들 볼라고 동산을 한바퀴 돌았다 T ^T  ( 뜨거운데 ! _! )





한참 이슈되었던 평창 지역이라 그런지
양떼 목장에서도 멀리 스키점프대가 보인다고 관계자 아자씨가 알려주더라 ㅡ0ㅡ;

구름이 이뻐서 한 샷




누님, 어머니, 누님의 셋째 아드님 희준군


맑은 하늘이라 좋쿠나~




입장료를 받는데 입장료에 양에게 먹일 건초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건초로 바꿔서 양에게 먹이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양의 살결은 보들 보들~~ 냐하 ~~
녀석들 중 잘생긴 넘 골라서 한 샷



숙소 근처로 돌아오다 횡재했다!
누님이 한우 쏴주심~ 오옷 ~! @_@;
강원도 와서 한우 구경 못하고 가나 했는데 감격 ~+~


배불리 맛있게 묵고 나서 다시 삼양 목장으로 출발~
삼양 목장은 규모가 커서 많은 동물들이 있다~


역시나 고운 하늘~


풍력 발전기도 보고~
애덜 보여주겠다고, 요 풍차볼라고 거금들여 간거임 ㅡ_ㅡ;
애덜 교육의 무서움 ㅡ.ㅡ; 엄마(누님)를 움직이게 한다...









산 위라 그런지 모르지만 시시각각 안개와 구름이 오락 가락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