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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201x

2016-08-25

by 스쳐가는인연 2016. 8. 25.


마느님 지인분의 도움으로 영화 "밀정"의 시사회에 방문


극장 도착 시간이 애매하여, 식사를 간단히 먹기로 결정하고, 두리번 거리다 케밥을 먹고 싶다는 마느님의 결정으로 선택~


치즈치킨케밥을 먹어봤는데, 맛있다~


수다를 떨며 먹다보니 마느님 먹는 속도에 맞춰주지 못해 미안했다 ... ㅠ_ㅠ;

남들 한 개 먹는데, 반 개밖에 못먹은 ... 울 마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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