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의 구분2138 2025-11-29 ~ 30 Conrad Dalian 대련의 둘째 밤을 보낸 콘래드 다롄~대련에서 일을 그만두고 귀국할 즈음 짓기 시작한 호텔이다보니 방문 기회가 없었다…이후에는 이래저래 안가게 되었는데 이번 큰맘먹고 방문했다~오랜기간 사용하지 못했던 회사의 골드 멤버십을 오랜만에 이용하기로 ~ 덕분에 쌓인 피로를 욕조에서 풀고 ~ 라운지에서 식사하고 좋더랬다~~다만 들리는 소문에 이용객이 적어 폐점위기라는것 같은데… 아쉽다…하지만 대련의 4성급 호텔들이 가격도 넘흐 착하고 시설도 좋아서 경쟁력이 없긴 하다는…룸에 따라 여름에는 호텔에서 공원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을듯 하다~ 하지만 가격은… 오르려나 ㅜㅡㅜ 2025. 11. 30. 2025-11-29 대련의 카페거리 중 한 곳 방문~현지 젊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힙한 거리라던데~ (근처에 많은 커피 숍들이 있었더라는 ...)왜 가족들이 더 보이는… (아이들과 가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뷰를 갖긴 했다 ...)CAN BOX caffe~ 시그니처 메뉴 산사열매향 나는 커피 맛있었당~~! 다른 하나는 살구향에 콜드브루 머였는데 ... 내취향은 아니었음 (칵테일잔에 들어있는 메뉴 ...)메뉴 설명도 거꾸로(찍은 그대로...) 삽입되었군 ㅡ-ㅡ;;; 2025. 11. 30. 2025-11-29 갤러리아에 빅유 마트 방문을 위해 갔다가 찾은 미셴 가게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맛~~맛있는 미셴을 얻어걸려 맛보았다~~ 조으다~~ / 내가 미셴을 찾아 먹는 날이 오다니 ... 2025. 11. 30. 2025-11-29 2일차(29일) 승리광장/칭니와쵸부터 우호 광장을 거처 중산광장 및 강완 광장까지 걸어보았다~다롄에 와서 꼭(?) 봐야한다는 랜드 마크는 다 방문 하겠다는 집념아닌 집념~승리광장이 유동인구 감소로 많이 망힌 것 같아서 씁쓸했다~ 예전 대련 거주할 때, 이곳은 항상 번화한 젊음의 장소였는데...이제 모두 새로운 쇼핑몰로 대체되어 버린듯하다….지하 상가로 내려갔더니 많은 가게들이 폐점한 상태로 휑해보였다 ...분위기가 마치 슬럼화 되어 버린 듯 ... (자세히 돌아보지 않았음에 머 느낌일 뿐일지도 ...) 그래도 웬지 현지인 없이 가기는 무섭 ㅡ0ㅡ;;; 2025. 11. 30. 2025-11-28 저녁은 훠궈로 뇸뇸상욱이가 크게 한 턱 내어 주심에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있었다.티비 방송 톡파원25시에 나왔다는 듯한데 … (가게가 나온건지 스타일이 나온건지 기억이 ... >_방송을 못본 관계로 … ㅋㅋㅋ 무관심 ㅡ-ㅡ;양꼬치와 소고기 꼬치도 뇸뇸~다롄1호 바이주도 홀짝~하루 종일 먹자 여행 덕에 배가 불렀음에도 매우 맛잇는 만찬이었당~! Note. 사진 편집툴에 날짜 수정하는 걸 자꾸 잊는다는 ..;;;; 2025. 11. 30. 2025-11-28 ~ 29 HIDDEN Hotel 이번 대련 방문의 첫 밤을 머물었던 히든호텔~많은 블로거들이 추천한 만큼 검증된 호텔이당~~가격도 착한데 룸 컨디션과 어메니티가 상당히 좋았다~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매우 추천 할 숙소이다~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는~ 일행과 함께 머문 덕에 두 가지 룸 타입을 보았는데,내가 머물었던 1202 는 쪽뷰로 바다가 보이고(친구가 우김) 킹베드 하나였고, 욕실문이 잠기지 않는 타입이었는데,일행이 머문 1212 는 시내 뷰에 더블 베드 였고, 욕실 문이 잠기는 타입 이었다~ 인테리어를 달리하는 세심함~ 2025. 11. 30. 2025-11-28 머 대련 가면 봐야한다는 곳들을 둘러봄~~대련이 엄청난 발전을 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동강 해변과 마천루 구경~동방수성 도 보고 다행이 얼어버리거나 말라버린 수로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성수기처럼 배가 다닐 수심을 갖지는 않는다 한다~러시아거리는 살때나 다시 갈때나 별 감흥이 없었다 ㅋㅋㅋ가족이랑 가면 점 다르려나~ 2025. 11. 30. 2025-11-28 대련에가면 시딩에 가야된다는 블로그 글이 많아 현지인에 물어 더 맛나다는 식당으로 이동~ (品滚楼)뭐하나 거슬리는 것 없이 음식 전반이 맛있었다광호가 우리 생각해서 주문을 조절해준 영향이라는 건 늦게 알게됨 ㅋㅋㅋ미션 성게만두 먹어봄 ~~Note. 툴에서 항상 날짜 고치는 걸 잊는다는 ㅠㅠ 2025. 11. 30. 2025-11-28 ~ 30 Dalian Travel 대련 HP 글로벌센터 입사 후, 20 주년 기념 방문이제 많은 것들이 달라져 예전의 모습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워 진 것 같다…아직 대련에서 일하고 있는 광호가 바쁜 중에 시간을 내어, 여행 내내 함께 해 준 덕분에 오랜만의 방문에도 어려움이 없었다~제일 먼저 과거에 일했던 SW park 에 가서 B2/B3(예전 HP 오피스)를 보고 감회를 나누었다~~편의점 콰이커에 가서 음료도 사 묵고 ㅋ델 분들과 함께하여 대련 델 오피스(예전)도 들러보고올림픽광장에 갔다~올림픽 광장의 경기장을 허물고 쇼핑몰이 들어섰기에 둘러봤다~ 중국은 캐릭터 산업이 한국보다 발달해 있는듯…어린 아이들의 시선을 잡을 상품들이 많다~ 한국은 좀더 청소년 이상에 맞춰진 느낌이랄까…샤오미 매장을 둘러보고 휴대용 헤어드라이어를 구매할까 했는.. 2025. 11. 30. 이전 1 2 3 4 5 ··· 2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