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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202039

2020-02-17, 20 PIC 길 건너에 있는 자메이칸 그릴, 개인적으로는, PROA를 2회 방문할 생각 이었는데, 2회차 방문 때, 예약하지 않았더니 대기자가 너무도 많은 덕에, 이곳 자메이칸그릴을 2번 방문하게 되었다~ 현지인의 전통 식사(?)라는 레드라이스는 아이 입에 잘 맞았는지, 까칠한 아드님이 여행 중 잘 먹어서 다행이었다... 특별한 맛이 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먹을 수록 당기는 매력이~~ 잡곡밥 같이 생긴 자메이칸 라이스(?, 기억이 맞는지 가물...)는 향신료 덕에 내 취향은 아니었다는 ... 스테이크(Steak & Shirip combo)와 저크 버거(Jerk burger)는 기대한 대로 맛있었고, (아이를 위해 시키고, 아빠가 먹는 ... ^_____________^;;;) 립의 경우는 호불호가 있는 것.. 2020. 2. 22.
2020-02-16 체크인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달래려 PIC 길 건너에 있는 비치인쉬림프에 방문,,, 이미 많은 후기를 갖은 음식점인 만큼 만족스러운 맛에 포만감을 갖은 식사를 했다 ... (feat. 과식으로 다음날 고생했다는 ...) 저 갈색 수프에 담긴 파스타와 새우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었다 ... (신 메뉴 였는데, 음식명은 기억 저편으로 보냈다는 ... 마느님은 좋아했고, 난 ...) - Coconut Shrimp - Lobster Pasta - Lobster Fest 2020. 2. 22.
2020-02-16~21 큰 맘 먹고 떠난 따듯한 남쪽 나라 여행 ... 하필 코로나-19로 인해서, 분위기가 싱숭생숭 ... 출발일이 다가올 수록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 아직도 속이 쓰리다는 ... 여러 후기들을 통해 무척이나 뜨거운 줄 알고 갔는데, 2월의 괌은 너무도 따듯하고 생활하기 무척이나 좋은(?) 상황이었다. 덕분에 최고의 힐링이 된 여행인듯 ... 공항택시는 바가지를 많이 씌운다고 해서 조마조마 했지만, 마느님의 결정으로 그냥 이용했는데, 바가지는 아닌(?) 것 같았다. 좋은 분을 만났을지도 모르지만, 굳이 한인 택시 이용하지 않아도 될듯 ... (한인택시는 왕복 이용등을 준비해야해서 고민이 많이되었기 때문에 ...) PIC에서는 K마트도 구글맵 켜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약 700m 되던가 .....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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