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의 구분2109 余命1ヶ月の花嫁: April Bride, 2009 정보를 접한 것 보다는 다소 늦게 본 영화... 어머니를 난소암으로 떠나보내고, 자신도 유방암을 앓는 여인을 떠나지 않고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 문득 故 장진영님이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 가족을 암이라는 병으로 떠나보낸 사람만이 곁에 있는 그 고통을 알 수 있을까? 사실 난 그렇게 하지 못해 그 고통을 제대로 알 지 못하지만, 남자 주인공의 부친이 하신 말씀은 공감한다... 곁에 있는 간병인이 무너저 갈 때 가장 고통받는 사람은 환우 본인이다. 암이라는 병이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된다 하지만 완치의 정의가 겨우 5년 정도의 재발이 없는 기간이라 한다면 과연 완치인가 잠복인가로 고민했던 것이 떠오른다. 간병인의 생활(경제, 패턴, 기타 등등)이 영향받지 않게... 이기적.. 2010. 11. 14. Door - Follow my heart 2010. 10. 28. Door - Select and Focus 2010. 10. 28. Door - This girl 2010. 10. 28. 2010-10-25 다시 대련으로~ 밝은 달 빛이 구름에 반사되어 무지하게 아름다운 광경이었는 데, 제대로 담지 못해 유감이다~~ 2010. 10. 28. 2010-10-25 무후사 무후사에는 소열황제(유비)의 묘(혜릉)이 있다. 삼국지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실망스러운 장소 ㅡㅡㅋ (기념보다는 상업적인 색이 짙었다) 촉한 땅이었던 성도라서 인지 유비, 관우, 장비 등 삼국지의 인물들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었다. 2010. 10. 28. 2010-10-25 두보초당을 찾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장소였다. 근처에 산다면 수시로 가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공간이지 않을까 ..? 물론 입장료가 면제된다면 ㅡㅡ (60위안으로 무지 비싸다 ㅡ.ㅡ) 2010. 10. 28. 2010-10-25 두보초당을 찾다~ 영화 호우시절을 보고난 뒤 사천 방문을 계획하고, 드디어 시성 두보를 기념하는 곳을 방문하다... 고원원 같은 이쁜 가이드 누나는 어디있을까 >_ 2010. 10. 28. 2010-10-25 샹청궈지주디엔 청두(성도) 시내에서 묵었던 상쳥궈지주디엔(4성급 호텔) - 샹처루와 샹후와루가 맞나는 교차로에 있다. 신설 호텔인지 시설은 깨끗하고 좋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방에서 한 컷 아침 식사 하면서 한 컷~ 중국식 뷔폐다 ... (난 이런거 시러 엉엉 B_B) 2010. 10. 28.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