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og/Interest101 Ani - Accel World Accel World를 보다.누구나 갖고 싶어할 만한 가속 능력~! 그 능력을 통해 쌓아가는 우정과 사랑이야기(?) 자신의 어두운 단면을 이해하고 극복해 나간다는 긍정적인 이야기인데 ... 머 그런건 별 관심이 ㅡ0ㅡ;;; 여 주인공들이 이뿌다... 그냥 ~~아마도 다음 시즌이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들뜨게 해준다는~~ 2013. 12. 22. Movie - ABOUT TIME 어바웃 타임을 보고 왔다. (2013-12-08) 아버지에서 아들로 전해지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좋은 영화였다. 오늘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현재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지 반성하게 해주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버릴 지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라는 외침이 좋은 영화이다. 경험이 없어 미숙함으로 시행 착오를 겪고 어떤 모습일지라도 곁에서 지켜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강추~ 2013. 12. 9. Musical - Wicked 한국어 초연이라 해서 기대하고 선택한 작품 오즈의 마법사에 연관된 이야기란다 ... (기존에 관심이 없던터라 부끄 *^^*) 엘파바의 옥주현님을 기대하고 갔는데, 글린다의 김보경님에 매료되었다는~ 오디오가 문제가 있었던 건지, 공연장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는 오디오가 약했던 거 같다 ... http://www.wickedthemusical.co.kr/ 기회가 된다면 오리지널 팀의 연기를 봐야긋다~ 2013. 11. 28. Movie - 짚의 방패 짚의 방패(藁の楯, わらのたて, Shield of Straw) 내용을 모르고 보기 시작한 영화인데, 볼수록 마음을 자극하는(나쁜 방향으로다 ...) 영화다... 극악 범죄자를 지켜야 하는 경찰의 고뇌는 얼마나 클까...자신의 사명/신념을 지키려는 자와 그저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자 그들의 삶이 녹아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어느 것이 옳다 감히 말할 수 없게 만드는 영화 ... 그저 나나코 누님의 나이가 ... 흑흑 ㅠ_ㅠ 2013. 9. 15. Musical - Das Musical Elisabeth 추천(?)을 받아 접한 작품...오호라~ 재미지다~ 몇 작품 접하지 못했지만, 다소 실망하여 뮤지컬은 나와 아닌가보다 하고 시르다 했는데~!!!이 햐 이 작품은 아니군아~ 뮤지컬에 재미붙이지 못하는 분들은 이 작품으로 시작한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머 개인 취향이니 태클 사절~ 2층(09071400)은 전체적인 무대 분위기를 볼 수 있어서 좋고, 1층(08302000)은 배우들의 연기와 목소리를 감상하기 좋은 것 같다.경험해보니, 난, 1층이 더 조으다~~ http://www.musicalelisabeth.com/ 2013. 9. 8. Actress - 김유리 요즈음 눈길이 가는 배우~아담 귀욤 섹시~ 좋으다~ 2013. 8. 21. Webtoon - 미생 (Season 1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지인의 소개로 처음 접했을때는 그저 그런 감흥이었다. 별로 관심없는 바둑에 직장인의 일상 이야기라서 ... 그러나 회를 거듭할 수록 공감과 감동 속에 시즌 1의 정주행을 단숨에 해버렸다. 작가의 많은 조사가 바탕되어 좋은 작품으로 표출된 것 같다. 나또한 그저 일반 회사원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된 작품이다. 시즌 2는 내년 하반기가 되어야 나온다고 하니... 서글프다 ... 2013. 8. 15. Ani - 늑대아이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작품을 만났다~ 아이가 태어나 무언가를 스스로 하게되기 전까지 ... 어머니에게 받는 무한한 사랑을 다 기억하고 있을까 ...아이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자신의 길을 찾아 선택하고 나서게 되겠지만, 그 뒤에서 그저 걱정스레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흔히들 말하는 "지 혼자 큰 줄 안다 ..."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난 얼마나 어머님께 상처를 드리고 있는 것일까 ...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어머니들께 감사를 드리며... 2013. 7. 7. Ani - Berserk Golden Age Arc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I 패왕의 알 II 돌도레이 공략 III 강림 오랜만에 감상한 너무도 무거운 주제의 애니메이션... 한동안 이런 생각이 필요한 작품을 안봐온 탓인지 감도 잡히지 않는 무거움이다 ... 주제를 찾아보고 나서야 겨우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 2013. 7.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