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og1007 Ani - 미래의 미라이 첫 아이가 태어나면, 아빠는 일 뒤로 숨어 버리고, 엄마는 독박 육아에 고된 시간을 보낸다 ... 첫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라다가, 동생이 생기면 ... 그 사랑을 나눠 주는게 익숙치 않다보니 모든 것을 빼앗기는 것 처럼 느낀다 ... 서로가 모두 처음인 것들 투성이인 가족이 시간을 지나, 조금씩 양보하고(?) 포기하면서 하나로 되어간다... 둘째가 생기면 첫째 아이가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어렴풋이나마 공유하고자 한 작품... 엄마 아빠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되풀이 하지만, 막상 부모의 위치에 있다보면, 잊어서인지, 당연하다고 보는 것인지 아이에 공감을 못해주는 것을 떠올려 주는 작품이었다 ... 반대로, 어릴 적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하는/부모님께 왜 더 도와드.. 2019. 5. 18. 2019-05-11 2019. 5. 12. 2019-05-11 2019. 5. 12. 2019-05-05 아들이 어린이날 선물로 헬로카봇 시계를 이모한테 받음. 함께 들어있는, 마이티가드와 수퍼메트론을 넣고 동작시키니 머라 머라 떠드시고 아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 기존에 구매해서 가지고 있던, A 샤크와 팔로 팩을 넣으니... 안된다 ... 시계가 계속 "이 팩이 뭔지 모르겠는데? 다른 팩을 넣어줘" 해대는 데, 짜증이 ... 머냐 이거 되는 것만 되고 안되는 거냐 하면서 궁시렁 댔다 ...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보니 오옷!!!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 있었다 ... (설명서를 읽지 않아서 _ _;;;) 한 번 실패 후 (무언 가 연결 문제 인듯 ...), 에잇 안되네 ... 이러다 되던 것 마져 안되면, 아들에게 무슨 원망을 들을까 싶어 잠시 포기할가도 망설이고 ... PC를 바꿔, 다시 한 번 시도.. 2019. 5. 5. 2019-04-11 2019년 4월의 어느 봄날들~ 봄을 알리는 꽃들을 보며~ 2019. 4. 13. Music - ZARD 사카이이즈미(坂井泉水, 蒲池幸子 카마치 사치코)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B9%B4%EC%9D%B4_%EC%9D%B4%EC%A6%88%EB%AF%B8 https://ko.wikipedia.org/wiki/ZARD 망각의 동물이 맞나보다 ... 매우 오랜 기간 심취했고, 좋아했던 음반/가수 임에도 어느 순간인지 까마득히 잊고 살았다 ... 문득 Zard의 음악이 듣고 싶어져 ... 다시 들어도 너무도 좋은 음색이다 ... 언제 어느 연령에 들어도 좋은 음악을 한 Zard가 떠났다는 아쉬움이 다시금 저릿하다... 이미지출처: Wiki 2019. 4. 5. 2019-03-16 선착순 이벤트 참여로 받은 텀블러 ... 사이즈가 성인 손에도 잘 안잡히는 크기, 우옷!! 크다 ~ 싄나 싄나~! 2019. 3. 23. 2019-03-10 남들 다하는 문고리 바꾸기 도전! 방에 들어와 문을 닫고 있다가 나가려 문을 여는데... 헉 !!!! 문이 열리지 않았다... ㅜㅡㅜ 마느님께 문 점 열어 주세염 ^_________^ 하고, 구출(?)받은 후에 보니, 손잡이가 헛 도는지 열리지 않았다... 급히 문고리 교체 실시! 기존 문고리가 생각보다 분해가 어려운 구조 였지만 새로운 문고리는 조립이 쉽도록 되어있었다... 생산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2019. 3. 10. 2019-02-09 봉화산역 시인과 농부 어머님 회사에서 사용할 PC 설치를 위해 본가에 방문했다가 방문한 식당 어머님 추천으로 갔는데 서비스도 좋고 고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삼겹살, 갈메기살, 양념갈비를 고루 먹어봤는데 다 맛좋음 !_! 개인 입맛이니 태클은 사절 >_ 2019. 2.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12 다음 반응형